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동의 놀이는 '위협'으로부터 아동 보호하고 발달에 중요한 역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이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충무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제3차 '아동기본법 제정을 위한 연속 아동권리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칭 아동기본법이란 아동정책의 기본적 이념과 목표를 제시하고, 아동의 핵심적 권리와 이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사회, 가정의 책무 등을 규정하는 기본법을 뜻한다.이번 제3차 공개토론회(포럼)는 ‘아동이 누려야 할 자유: 놀 권리와 쉴 권리’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이완정 인하대학교 교수와 박현선 세종대학교 교수 등이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8-04 15:46 [국감] 아동성착취물 피해 4년 새 2.2배… 처벌은 솜방망이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손정우 웰컴 투 비디오 사건, N번방 등 아동성착취물 범죄 피해가 4년 새 2.2배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 범죄자에 대한 집행유예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정)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성착취물 피해자는 70명으로 2015년에 비해 2.2배 증가했다.최근 5년간(2015~2019년) 아동성착취물 피해자 217명 중 10대가 148명(68.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20대 40명(2 정책 | 권현경 기자 | 2020-10-15 15:38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참담하다”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7월 6일 서울고등법원은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했다. 피해아동 가운데는 생후 몇 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도 있을 정도로 끔찍한 범죄를 행한 대가로 손정우가 받은 형은 1년 6개월.강영수 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 국민청원에 16일 기준 약 51만이 참여할 정도로 국민들의 분노는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정치하는엄마들 역시 아동과 양육자의 시선으로 이번 판결을 비판하고 나섰다. 두 단체가 발표한 비판 성명의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한다.[알림] 시 사회 | 최규화 기자 | 2020-07-20 15:12 "정의의여신상 저울은 아동 아닌 범죄자에게 기울어져 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출소와 관련해, 사법부의 관용적 판결에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결정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엄중히 촉구하고 나섰다.손 씨는 미국 범죄인 송환 요구에 불허 결정을 받고 지난 7월 6일 출소했다. 웰컴투비디오 사이트를 통해 32개국의 약 128만 명 회원이 아동 성착취 영상물을 거래했다. 손 씨는 유료회원 4000여 명에게 4억여 원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받고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3055개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07-15 17:20 법무부 "손정우 송환 불허 결정, 매우 아쉽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최근 서울고등법원은 아동음란물 사이트(Welcome to Video,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범죄인인도 사건에 대하여, ‘인도불허’ 결정을 내렸다.9일 법무부는 이번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에 대해 "아동음란물 범행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예방이 좌절됐다는 점에서 매우 아쉽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한‧미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지난 6일 미국 연방 법무부에 우리 법원의 결정내용을 최종 통보했다.법무부는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인도가 불허됨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손정우 및 웰컴투비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7-10 16:30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자 아버지의 어긋난 자식 사랑 ‘n번방 사건’으로 불리며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일명 ‘박사’(텔레그램 아이디) 조주빈이 체포되면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박사’에 이어 실제 운영자로 지목되던 ‘갓갓’ 문형욱도 구속되며 생각보다 많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음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성인은 물론 미성년자의 성을 착취하는 것도 모자라 영상물로 제작하고 유포, 이를 이용해 수익을 벌어들인 이들의 방식은 정말 잔인하고도 치밀하다.검찰의 추적을 피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 화폐로 해당 영상물이 거래되었다고 하니, 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5-21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