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불가능하지 않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청 대한상공회의소 별관 여성가족정책실장 집무실에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을 만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서울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시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데스크가 만난 사람] 서울시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의 정책이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뤄 펼쳐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특히 취임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국공립어린이집 정책 | 정리 = 안은선 기자 | 2012-08-29 13:24 지하철 좌석 다툼, 이대로 방치할 건가?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양보없는 사회, 미래도 없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에서 둘째 자녀를 품에 안은 엄마가 첫째 아이의 옷 지퍼를 올려주며 앞 차량 칸으로 걸어가고 있다. 아이와 엄마는 차량 가운데 쯤에 위치한 좌석 7칸의 교통약자 배려석을 지나 다음 차량으로 걸어갔지만 아이를 품은 엄마에게 그 누구도 양보의 손짓은 고사하고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외출 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설움을 느끼고 있다. 타인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절실한 때다. likitae@ibabynews 데스크칼럼 | 소장섭 편집국장 | 2012-08-09 18:10 “이 자리는 임산부 전용좌석입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가 국내 철도기관 가운데 최초로 임산부 전용좌석을 설치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 도시철도 열차 내에 교통약자석과는 별도로 ‘임산부 전용좌석’이 마련됐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는 임산부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철도기관 가운데 최초로 임산부 전용좌석을 설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현재 운행 중인 총 21개의 편성(1편성은 4개 열차 연결) 전ㆍ후 운전실 칸에 각각 1개씩 2개 좌석, 모두 42개(1 편성 당 총 좌석은 174석)의 ‘임산부 전용좌석’을 설치했다. 초록색의 일반석과는 달리 핑 임신/출산 | 김소희 기자 | 2012-02-13 18:17 서울시민 아이 낳지 않은 이유 있었네!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 공식 기념식이 열렸던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앞에서는 만삭의 임산부가 '핑크색 임산부 배려석을 확대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에 앞서 9월 30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지하철 내 노약자 석에 핑크색 임산부석을 배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주요 지하철 노선의 임산부 배려석이 운행 시스템도 다르고, 홍보도 부족해 정작 임산부들이 마음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힘들다라는 것이 이들의 지적이다. 시행은 하고 있지만 임신/출산 | 신세연 기자 | 2011-10-18 21:47 임산부의 날 1인시위 벌이는 방주미 씨 지난달 6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색 도색 및 홍보 강화를 통한 국민인식 전환 캠페인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임신 30주라고 밝힌 '에코맘'은 이 글에서 “10월 10일 정부 차원에서 열리는 임산부의 날 기념식 대신,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색 도색 및 임산부 배려석 홍보 캠페인을 열어 달라”고 청원했다.임산부 배려석이란 교통약자인 임산부를 배려해 좌석 중 일부를 임산부 전용좌석으로 지정한 것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약자석과 구분된다. 노약자석과 별도로 전철이나 버스 임신/출산 | 신세연 기자 | 2011-10-04 14:3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