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전세 지원 확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가 종료된 아동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 주거지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그동안 정부가 보호 종료된 아동들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전세임대주택 우선 지원 등을 실시했으나, 대학 재학·취업 연령 상향 등에 따른 경제적 자립시기와 신청 시기 격차 발생, 복잡한 신청 절차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정부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지원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7-01-25 13:49 서울시,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계약 시작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무주택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차형 공공임대주택의 계약을 지난달 25일부터 체결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임차형 공공임대주택에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과 ‘전세임대주택’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신혼부부 등 주택이 없고 소득이 낮은 서민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총 4500호에 달한다. 이는 2008년 공급 이래 최대 규모다.공공임대주택에 입주를 신청한 이는 총 1만 9276명이다.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에는 총 1,29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6-03-04 16:10 올해 11만 7000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올해 전국적으로 공공임대주택 11만 700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특히 위례신도시 6천호, 하남미사 4000호, 시흥목감·은계 4000호 등 수도권지역에 전체 입주자 모집물량의 60% 이상이 공급된다. 우선 공동주택(아파트)을 신규로 건설해 임대하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올해 7만 2000 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 공공기관이 직접 건설한다.사전에 계획이 수립된 6만 7000호의 모집 계획은 다음과 같다. 공공건설임대주택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6-02-01 15:28 저출산 대책, 결혼 연령 낮추고 직장·집 문제 해결에 집중 【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정부가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를 열고 ‘제 3차 기본계획’(2016~2020)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지금까지 저출산 대책이 보육비 지원 중심이었다면, 이번 제 3차 기본계획은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청년들의 늦은 결혼으로 보고,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해결해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정부는 임금피크제,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개혁으로 향후 5년간 37만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혼부부 대상의 전세·임대주택을 2020년까지 13만 5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중 행 정책 | 심우리 기자 | 2015-12-10 18:10 2017년부터 난임시술 제반비용 건보 적용 추진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대통령 지속기구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8일 청년 세대의 결혼에 중점을 맞춘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 시안을 공개하고, 19일 공청회를 연다고 발표했다.정부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은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을 지원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초혼 시기가 늦어지고, 결혼할 의사가 없는 청년이 늘어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분석한 것. 정부는 이를 위해 노동 개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생산, 2017년까지 공공부문에서 청년 일자리를 4만 개 이상 창출 청년고용 정책 | 김은실 기자 | 2015-10-19 09:19 신혼부부가 알아야 할 올해 달라지는 제도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올해부터 전·월세 소득공제 적용대상이 확대되는 등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금 감면, 물가 인상에 따른 증여세 공제 금액 한도 조정도 진행된다. 기획재정부, 안정행정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신혼부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택, 세금 관련 올해 달라지는 점을 모아 정리했다. ◇ 전·월세 신혼부부 소득공제 확대 전·월세 소득공제 적용대상이 조정되고 월세 소득공제 지원이 확대된다. 소득공제 대상은 무주택 세대주에서 세대원을 포함하는 라이프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2014-01-08 12:4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