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 비극 막는 법, 공감 못하는 국회의원들 제일 답답"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앞. 정치하는엄마들은 ‘어린이 생명안전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안타까운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도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의 핵심은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안들(하준이법, 해인이법,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 민식이법)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는 것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장회 씨(태호 아빠)는 “의원님마다 저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다”라며 “이제 그만 죄송해하고 제발 법 좀 만들어서 아이들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10-30 10:11 눈물로 호소한 부모들 “아이 안전 바라는 게 욕심입니까”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 5월 15일에 축구클럽통학차량사고로 아이를 잃은 아빠입니다. 사고 이후 국회의원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의원님마다 저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제 그만 죄송해하고 제발 법 좀 만들어서 아이들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태호 아빠 김장회 씨)비영리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하루라도 빨리 어린이 생명안전과 관련된 법안들을 처리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10-21 18:17 세상에서 가장 슬픈 법을 만드는 부모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세림이, 해인이, 한음이, 하준이, 태호, 유찬이, 민식이… 어느 유치원의 원아 명단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공통점이 있다.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이 아이들 부모는 자녀의 이름을 붙인 법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자신의 자녀처럼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다신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송도 축구클럽 사고’로 세상을 떠난 태호와 유찬이. 이들의 부모가 국회를 다녀간 지 불과 109일만인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 또 다른 부모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이를 잃은 또 다른 이들이다. 이들은 취재수첩 | 김재희 기자 | 2019-10-20 13:26 ‘울지 말아요’ 엄마의 절규에 손 내민 국민들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지난해 10월 1일 경기 과천의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차량 때문에 네 살 아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법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렸고, 14만여 명의 국민들이 이에 함께했습니다. 결국 정부는 사고 후 6개월 만에 ‘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가슴 아픈 사고의 교훈으로 국민들이 만들어낸 작은 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1‘울지 말아요’ 엄마의 절규에 손 내민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8-04-11 16: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