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아빠 당사자 국회의원 하나 없는 '180석 슈퍼여당'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4.15 총선. 이번 총선의 의미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전망하려는 노력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의미가 담겼던 이번 총선에서 여당에 몰표를 준 것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빨리 경제 회복을 시켜야 한다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것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국난 극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한 번 더 믿어줄 테니 제대로 일을 해달라는 뜻입니다.그런데 총선 전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두고 여권 내부에서 이견 데스크칼럼 | 소장섭 기자 | 2020-04-24 12:04 보육철학 부재한 문재인 정부, 무상보육은 쇠락의 길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무상보육을 도입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보수 정권이었습니다. 당연히 보육 철학에 기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표를 의식해 갑작스럽게 무상보육의 도입이 결정됐습니다. 제대로 된 준비과정을 거쳐 도입되지 않은 무상보육은 사회적 갈등을 촉발시켰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예산 문제로 강하게 맞붙은 것입니다.2019년 현재, 문재인 정부 3년차입니다. 무상보육은 과연 발전하고 있을까요? 표면적으로는, 예산 문제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갈등하는 일은 더 이상 없습니다. 하지만 데스크칼럼 | 소장섭 기자 | 2019-11-29 23:18 "사람이 먼저다?"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의 수상한 인권 의식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신고한 사람, 바로 공익신고자라고 한다. 공익신고자보호법은 2011년에 만들어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법을 믿고 공익 신고를 하고 있지만, 그들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뜨거운 촛불혁명이 이뤄낸 정부인 문재인 정부도 그들의 인권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이 현실 세상에서 완성되려면, 공익신고자에 대한 인권 문제는 더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2017년 7월께, 우남희 당시 육아정책연구소장이 관용차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데스크칼럼 | 소장섭 기자 | 2019-02-20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