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과 어른들이 꿈꾸는 세상이 같아지려면? ◇ 우리 아이의 꿈은 뭘까?“현우야, 너 이 다음에 어떤 사람 되고 싶어?"“응.”“아빠는 니가…” (아빠는 우주비행사, 의사, 골프선수를 떠올린다)“착한 사람.”차량 정지선을 훨씬 앞서 나가있던 아빠는 움찔하며 천천히 후진하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다.‘그렇지∼ 착한 사람 되는 게 먼저지.’한 자동차회사의 광고인데, 훅 들어오는 메시지에 뭉클하면서도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온갖 경쟁과 위험이 판치는 세상에 나는 내 자식에게 ‘착한 사람’이 되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 학교는 정의와 도덕을 가르치지만, 아이들은 배울수록 어른들이 만든 세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노미정 | 2021-02-01 12:29 "과거 어느 때도 엄마 혼자 아이 기른 적 없어"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특집기획] 굿바이 헬조선, 헬로우 헤븐조선지옥에 비유될 정도로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을 일컫는 신조어 ‘헬조선’(Hell 朝鮮). N포세대로 규정되는 20대 젊은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이루는 2040세대들의 처참한 심정을 정확히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아이 낳는 것조차 두려운 세상이 되고 말았다.2040세대들은 최근 ‘박근혜 게이트’를 통해서 또 한 번 확인된 대한민국의 민낯을 보면서 절망감과 좌절감,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 지옥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 육아 | 이정윤 기자 | 2016-12-28 16: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