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아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 새 국회의원들이 해야 할 일 사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조용하게 지나가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대중을 모을 수 없으니 선거철이면 으레 있는 후보 연설도 들을 수 없었고 딱히 유세 현장이라고 볼만한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사전 투표율부터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 총선 투표율 약 66.2%로 무려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아마도 혼란한 사회 속에서 국민들이 무언가 단단히 마음을 먹은 듯 보인다. 현재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2년이 남았다. 현 정부를 응원하든 비판하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어쨌든 이번 선거가 이에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4-16 08:17 '투표는 습관이다'… 그러니 일단 한번 해봅시다 대한민국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선거는 투표 연령이 확대돼 2002년 4월 16일 이전에 태어난 만 18세부터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선거를 하기에는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선거로 선출한 대표가 나라의 살림을 운영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 이 원칙이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근간이기 때문에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총선을 치른다. 투표구마다 적힌 문구지만, ‘민주주의의 꽃’이 바로 선거다.선거 당일 투표를 하면 집과 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4-14 0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