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 좋은 엄마인가?' 죄책감에 사로잡힌 엄마들 Q. 이제 막 3살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둘째는 아직 없습니다. 잘 자라주는 아이를 생각하면 정말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내가 과연 좋은 엄마일까라는 고민을 많이 해요. 저도 사람인지라 육아에 지쳐, 때론 아이에게 짜증이나 화를 내는 경우들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좋은 엄마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좋은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 한 육아 카페에서 ‘좋은 엄마’와 관련된 글이 수 천 건이 게시된 걸 보면 엄마들은 거의 대부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좋은 엄마’가 어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지훈 | 2018-02-08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