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범죄자가 이사오면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에게도 알린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성범죄자 신상고지 대상시설에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이 추가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지난 6월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복지시설에 성범죄자의 신상정보가 고지될 수 있도록 대표발의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그동안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자 등 신상정보 공개대상자의 신상정보를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친권자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3-03-24 08:58 여성가족부, 가정 밖 청소년 보호 지원 강화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여성가족부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거리의 위험에 노출되는 가정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가부는 관계부처 및 현장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오는 13일 개최한다.여가부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청소년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해 왔으나, 대면활동 제한 등에 따라 거리상담(아웃리치) 등이 위축돼 지역별 쉼터 입소 현황 등을 점검해 가정 밖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최근 청소년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사회 | 조강희 기자 | 2021-08-10 18:28 여성가족부, 설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 경감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설 명절을 맞아 가출청소년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요금을 경감한다고 1일 밝혔다.아이돌봄 서비스는 설 연휴에도 불가피하게 일해야 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등 돌봄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휴일에 적용하는 50% 요금 가산을 적용하지 않는다.아이돌봄서비스 신청은 아이돌봄 누리집(https://idolbomgo.kr)에서 신청하거나 전화상담(1577-2514)을 할 수 있다.쉼터, 자립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2-02 09:04 청소년 폭력사건, 탄식보다 먼저 해야 할 질문 [특별기고]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피스모모) 20일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피스모모)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을 비롯한 교육 현장 내 폭력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서를 김상곤 교육부 장관 앞으로 발송했다. 지속적으로 폭력 문화를 만들어내는 한국 사회와 교육 시스템에 대한 총체적인 성찰이 우선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 피스모모의 질의서 일부를 이곳에 옮겨 싣는다. - 편집자 말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이렇게 됐는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를 근본적으로 질문하고 고민하는 것이 사회 | 정리 = 최규화 기자 | 2017-09-21 15:11 광주시 "가출청소년 성매매 예방에 총력"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가출청소년의 성폭력 및 성매매 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가출청소년 성폭력 및 성매매 실태조사를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실시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월 12일 5·18교육관에서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폭력피해에 대한 예방대책을 폭넓게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쉼터 거주자와 지원 단체를 이용하는 가출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일대일 심층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내년에는 표본수를 사회 | 오진영 기자 | 2013-11-11 17:03 국가인권위 "여성 인권 개선 노력 지속할 것"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세계 여성의 날(매년 3월 8일)을 하루 앞둔 7일 논평을 통해 “정부와 민간부문, 사회각계의 노력으로 법적, 제도적 측면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많이 해소됐으나 양성 평등 문화가 관행으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권위도 여성 인권 관련 의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태조사와 권고·의견표명 등을 통해 여성에 대한 차별시정 및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권위는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11년 한국의 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 교육·직업훈련, 문화․정보 부문은 비교 정책 | 이경동 기자 | 2012-03-07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