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녀 감염병 걸리면 의무적으로 유급휴가 추진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미성년 자녀가 법정 감염병에 걸릴 경우 유급휴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은 자녀가 법정 감염병에 걸린 경우 안심하고 돌볼 수 있도록 '자녀감염병돌봄휴가'를 의무화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가정 양립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미성년자 법정 감염병 감염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0만 7494명의 미성년자가 법정 감염병에 정책 | 정은혜 기자 | 2013-09-17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