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가 학대 피해를 호소하는데, 아무도 듣지 않아요”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연일 아동학대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동이 형사절차상 참고인이나 증인이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동이기 때문에 증언이 인정되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형사소송법 제146조에는 ‘법원은 법률에 다른 규정이 없으면 누구든지 증인으로 신문할 수 있다’고 기재돼 있어, 아동의 증언이라도 인정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다면 아동의 증언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부모와 해당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자 말“지금 경찰 수사는 진행 중이에요. 그런데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2-06 13:13 [1터뷰] "장애아동 학대 무죄 선고는 부당합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2018년 12월 한 유치원 특수교사가 장애아동 학대로 1심에서 300만 원 벌금형과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판결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항소했고, 지난달 6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나동환 (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변호사에게 이날의 기자회 1터뷰 | 권현경 기자 | 2020-12-28 14:42 “강제급식이 교육인가”… 아동학대 무죄 판결 논란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울고 있는 아이의 입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손으로 억지로 벌려 깍두기를 올린 숟가락을 입에 밀어 넣고 뱉지 못하게 손으로 입을 막아버렸습니다. (중략) 아이가 싫다고 발버둥 치고 큰 소리로 울고 있음에도 아이의 몸을 강하게 붙잡고 억지로 양치를 시켰다고 합니다.”(피해아동 엄마 A 씨)유치원 특수교사 장애아동 학대 무죄 선고 규탄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열렸다. 학대 피해아동 엄마 A 씨는 이 자리에서 “1심에서 300만 원 벌금형과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11-2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