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교육청 "한유총 설립 유지 대법원 판결 겸허히 수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5일 대법원의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 판결을 아쉽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9년 4월 22 수년간 반복된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 연합회의 집단 휴원 예고, 무기한 개원 연기 등 불법적인 집단행동 등에 대하여 유아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자녀 학습권, 유아교육의 안정성 및 공공성을 지키고자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에 대한 1, 2심 재판에서 개원 연기는 불법이며, 사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2-26 17:15 시동 꺼진 사립유치원 개혁… 정부는 1년째 '공회전' 지난해 10월 이른바 비리유치원 사태' 후 1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유치원 3법은 제대로 된 논의도 거치지 못한 채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고, 일부 유치원의 행태도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베이비뉴스는 참여연대·비리사립유치원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비범국)·정치하는엄마들에게 지난 1년간 유아교육 개혁 최전선에서 듣고 느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 편집자 말(▶ 상편 [용두사미 돼가는 유아교육 개혁… '독과점'이 문제다]에서 이어집니다.)사립유치원 비리근절과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라는 기고 | 기고=박용환 | 2019-10-29 14:38 용두사미 돼가는 유아교육 개혁… '독과점'이 문제다 지난해 10월 이른바 ‘비리유치원 사태’ 후 1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유치원 3법은 제대로 된 논의도 거치지 못한 채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고, 일부 유치원의 행태도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베이비뉴스는 참여연대·비리사립유치원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비범국)·정치하는엄마들에게 지난 1년간 유아교육 개혁 최전선에서 듣고 느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 편집자 말하인리히는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라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및 손실통제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업무 성격상 수많은 사고 통계를 접했던 산업재해 기고 | 기고=박용환 | 2019-10-29 14: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