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기한 지난 소스에 비위생적인 조리도구…배달전문점 172곳 적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유통기한이 10개월이나 지난 소스로 양념치킨을 만들고, 씻지 않은 조리도구로 반복해 음식을 만든 비양심 배달전문점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간 도내 치킨·족발·보쌈 배달전문점 1690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단속을 벌이고, 이 가운데 관련법을 어긴 172개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가 지난 5월 선포한 부정·불량식품 소탕 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시·군 합동 25개 반 787명이 투입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단속된 172개 업소 생활 | 안은선 기자 | 2016-11-02 13:16 유아에게도 노출됐던 불법 전단지 뿌리 뽑는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아이가 전단을 주워 ‘이게 뭐예요’라고 물어오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아요. 성인 불법 전단지 어떻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 어린이집 교사의 하소연이다. 주택가 등에 성매매 등을 유도하기 위해 무단으로 살포되는 불건전 전단지가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노출되고 있는 실정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가 성매매 불법 전단지를 뿌리 뽑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오는 15일부터 KT, SK텔레콤, 사회 | 소장섭 기자 | 2013-11-10 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