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가리과자', '피젯스피너'...어린이 안전사고 연간 2만 5천건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매년 만 6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에, 전체 어린이 안전사고의 80% 가까이 집중돼 있습니다. 1~3세 사이 ‘걸음마기’가 47.4%, 4~6세 ‘유아기’ 23%이고, 사고 발생 장소는 ‘주택’이 68.5%, 사고 유발 품목으로 ‘가구 및 가구설비’가 32%입니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발달단계나 장소 등 일정 경향을 보여 적절한 안전대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난주 한국소비자원 위해분석팀장)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의 실태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3일 오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5-05 07:04 “고무풍선 입으로 불지 마세요” 발암물질 10배↑ 검출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10개 중 전 제품에서 ‘니트로사민류’ 등 검출어린이들이 잘 갖고 노는 고무풍선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이 발견됐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니트로사민류’나 ‘니트로사민류생성가능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발암물질, 기준치보다 최대 10배 높아‘니트로사민류’는 간·신장·폐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나 코,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뱔암물질입니다. 고무제품의 탄성을 높이기 위해 넣는 첨가제에서 분해된 '아민류'와 공기나 침 프레스룸 | 김솔미 기자 | 2018-01-30 22:12 고무풍선서 발암물질 검출..."입으로 불거나 빨지 마세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 및 표시실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조사대상 고무풍선 전 제품에서 니트로사민류 검출고무제품은 탄성을 높이기 위해 넣는 첨가제에서 분해된 아민류와 공기 또는 침(타액) 속의 아질산염이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가 생성될 수 있다. 이에 유럽연합(EU)은 풍선과 같이 어린이가 입에 넣거나 넣을 가능성이 있는 완구에 ‘니트로 놀이 | 윤정원 기자 | 2018-01-23 14:47 서서울호수공원, 9월 주말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 신월동)에서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주말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아이들이 전통매듭 만들기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 신월동)에서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주말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서남권의 대표적인 친환경공원이다. 2009년 옛 신월정수장을 공원화한 곳으로 학교와 주택가가 바로 인접해 있다. 특히 이 공원은 항공기 소음이라는 환경적 제약점을 테마화해 중앙호수에 소 건강 | 안은선 기자 | 2015-09-01 15:58 아기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풍선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 터진 풍선 조각이 아이 입으로 들어가면 질식사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8세 이전의 아기에게 절대 고무풍선을 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미국 관련기관들은 권장하고 있다. desk@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아기와 풍선 정말 잘어울릴 것 같은 풍경이다. 유모차에 풍선을 다는 것, 그리고 생일날 주변을 온통 풍선으로 장식하는 것, 생각만 해도 멋진 풍경이다. 길거리나 마켓에서 풍선을 보면 아이들이 조른다. 그걸 안사줄 부모는 별로 없다. 아이 생일에 풍선을 달아 주는 것은 아기의 주문이 없어도 부모가 나 생활 | 강샘 기자 | 2012-12-19 13: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