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고 42억 원’ 어린이집·유치원에도 고액체납자 여럿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가운데 어린이집·유치원 운영자들도 여럿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공개된 명단에만 13명. 최고 체납액은 41억 5800만 원이었다.국세청은 2004년부터 매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명단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 원 이상인 체납자다. 국세청은 지난 4일 2019년 고액·상습 체납자 683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2019년 신규 공개 명단에는 2명의 어린이집·유치원 운영자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 송파구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9-12-06 16: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