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는 아직도 '유아차'를 유모차라 부르나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6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평등 언어사전에 따른 평등용어 사용 및 시정’을 주문했다.이날 감사에서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을 상대로 “공공에서 제공하는 유아차 보관소가 아직도 유모차 보관소로 기재되어 있다”며,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선도적으로 노력해야 할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즉시 시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소라 의원은 “20년부터 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 성평등 언어사전을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11-08 12:58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승하차장, 경력단절여성→ 고용중단여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강경희)는 오는 7월 성평등 주간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성차별 언어를 시민의 참여로 바꾼 '서울시 성평등 언어사전 시즌2'를 발표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기관 홈페이지에서 일상에서 쓰이는 성차별적 단어를 성평등 단어로 바꾸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모았다. 701명의 시민이 1825건의 개선안을 제안했다. 재단은 이 중 국어 및 여성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회의한 후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높아 우선 공유·확산해야 할 10건을 선정했다. 재단 사회 | 전아름 기자 | 2019-06-27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