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보당 김재연 후보 "페이미투(Pay me Too)를 선언한다"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남승무원이 여승무원의 10% 비율도 안 되는 인원임에도 부장, 차장 등 고직급자 1/3 이상이 남성으로 구성돼 있고, 진급 차별에 따른 급여 격차, 이 역시 페이갭에 해당됩니다."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인 조은영씨의 말이다. 조 씨는 10일 오전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평등임금공시제 공약발표' 및 '페이미투(Pay Me Too)'를 제안하는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선거대책본부는 앞서 지난 1월 12일 '2030여성선대위-이젠 더 이상 못참아(이 Gend 사회 | 김정아 기자 | 2022-02-11 13:45 모든 정부기관에서 여성 고위공무원 1인 이상 임용 추진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내년부터 직장 내 남녀고용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고용상 성차별 금지 조항을 전 사업장에 적용한다. 또한 주요 부처의 성평등 정책 전담 기능을 활성화하고,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도 등 이행 실적을 점검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부처별 책임을 강화한다.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년~2022년) 2019년도 시행계획을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서면으로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2019년 시행계획에는 26개 중앙행정기관과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12-31 16:22 건강가정기본법 전면 개정… 한부모 양육 지원 강화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가 한부모 가족의 아동 양육비 지원금액을 확대하는 등 양육 부담 해소에 나선다.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주제로 '2019년도 여성가족부 업무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가족부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여성가족부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내년도 중점 추진할 3대 과제로 ▲성평등 사회 기반 마련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실현 정책 | 이중삼 기자 | 2018-12-21 14:47 진선미 새 장관 “가부장제 이후 문화, 여가부가 만들어야”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이 일과 생활의 균형 속에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싶다는 국민의 바람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가부장제 이후의 가족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여성가족부입니다.”취임식 없이 임기를 시작한 진선미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서면으로 취임인사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진 장관이 중점을 두겠다고 밝힌 것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의 삶 구현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위한 준비 등 세 가지다. 진 장관은 “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09-27 15:48 "남녀고용평등법 30년 됐지만 OECD 국가 중 꼴찌"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유리천장을 깨자!”“깨자!” 두 주먹을 불끈 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정부부처, 학계, 시민단체 소속 토론 참가자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깨자”라는 구호를 외친다. 남녀고용평등법 제정 30주년 기념 국회토론회 기념사진 촬영의 한 장면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자유한국당 임이자·국민의당 김삼화·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2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남녀고용평등의 벽, 유리천장을 깨자’라는 주제로 남녀고용평등법 제정 30주년 기념 국회토론회를 열었다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7-08-24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