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숙아, 합병증·후유증 남을까…“탄생 직후 초기처치 중요”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기록적인 저출산에도 고령 임신과 시험관 임신 등 고위험산모는 갈수록 늘고 있다. 고위험산모는 자궁경부무력증,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등의 여러 위험요인을 동반하고 있어 조산의 위험성이 있다. 때문에 조산이 임박했을 경우 미숙아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과 의료진, 의료 장비가 필수적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신생아중환자실은 2017년 1월 1일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된 뒤 현재까지 3년간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고위험산모의 출생 및 고위험신생아 치료를 도맡고 있다. 최근에는 생존한계 출산 | 김재희 기자 | 2019-10-30 17:47 고위험 신생아 절반 정도가 저체온증 경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신생아집중치료실(NICU)로 옮겨진 고위험 신생아 가운데 절반 정도가 저체온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40%는 체온이 36도 미만인 중등도 저체온증을 보였다.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 의대 간호학과 연구팀이 지난 2013년 1월부터 3년간 대학병원 NICU에 입원한 고위험 신생아 570명의 저체온증 여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고위험신생아의 저체온증 현황 및 관련요인)는 한국아동간호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연구팀이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 후 출산 | 안은선 기자 | 2017-12-18 12:04 미숙아 출산 증가..."함께하면 살릴 수 있어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진성이(가명)는 올해 3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임신 28주 만에 몸무게 1.1k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미숙아는 만삭아에 비해 호흡기, 면역계를 비롯한 각종 신체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후 3~4개월 동안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하지만 치료비가 문제였다. 진성이의 부모는 중국동포로, 2004년 한국에 입국해 일용직과 생산직 등으로 돈을 벌고 있었기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다.내국인인 경우 미숙아를 낳으면 보건소에서 최대 1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진성이의 부모는 해당되 출산 | 안은선 기자 | 2017-09-05 10:32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미숙아 생존율 증가에 기여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원사업’이 고위험 신생아 치료인프라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2016년 실시한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 사업 대상 병원의 센터 개소 전후 시설·장비·인력의 변화를 확인했고, 이를 통해 지역 신생아집중치료의 질적 향상 정도 및 미숙아 입원량 변화 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그간 우리나라는 출생아수 감소 및 산모 평균연령 증가 등으 건강 | 안은선 기자 | 2017-02-06 1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