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들은 모르고 아이들은 아는 것 "엄마, 나 내일 현장체험학습.""응. 밥은 사 먹는 거지?""아니, 선생님이 도시락 싸오라셨는데?"미안해. 깜박한 것도 아니고 아예 몰랐어. 집에서 막 일을 끝냈을 때가 오후 5시 반. 평소대로였다면 동네 마트에 가서 햄, 오이, 당근, 단무지 등 서둘러 김밥 재료를 사 왔을 거야. 그다음 오이는 길쭉길쭉하게 썰어놓고, 당근은 채 썰어두고 큰 쟁반을 꺼내서 김발이랑 참기름이랑 깨소금까지 다 세팅해놨겠지. 다음날 출근도 해야 하는데 아침에 그걸 다 하려면 시간이 없거든. 알람은 무조건 새벽 5시. 나 어릴 적엔 소풍 가는 게 설레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최은경 | 2019-09-11 14:04 바쁜 아빠를 자주 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발행 6개월 이내의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사서 추천도서’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추천도서로 선정된 8종의 책 가운데 ‘유아’와 ‘초등 저학년’ 대상 4종을 사서의 추천사와 함께 소개합니다.[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1바쁜 아빠를 자주 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2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월 ‘사서 추천도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추천도서로 선정된 8종의 책 가운데 ‘유아’와 ‘ 문화 | 최규화 기자 | 2018-03-09 16: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