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식주 미끼로 성관계 합의해도 처벌받는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앞으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16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해 간음·추행할 경우 처벌받는다. '합의하'에 맺은 성관계도 당연히 처벌 대상이다.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 범죄에도 포함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위와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7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그 동안 가출 또는 학대 등으로 의식주 해결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꾀어 숙식을 제공하고, 이들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은 경우에는 처벌할 수 없었다. 사회 | 전아름 기자 | 2018-12-28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