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육교사가 21대 국회에 바란다 "비리 없는 투명한 어린이집"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공동사업단은 2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여의도동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21대 총선, 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의 요구안’을 발표했다.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은 이날 21대 국회에 ▲부정과 비리 없는 투명한 어린이집 매뉴얼 정착 ▲어린이집 비리 공익신고자 보호와 고용보장 ▲국가적 재난 시 전국 어린이집 동일한 긴급돌봄 매뉴얼 배포 등을 요구했다. 투명한 어린이집과 관련해, 함 지부장은 “어린이집의 재산과 수입은 보육목적 외 사용이 금지돼 있어 재무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04-02 15:53 "'코로나 때문에 잘렸어요'… 보육노동 현장은 아수라장"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어린이집 7곳 중 1곳 꼴로 보육교사가 출근하지 않은 기간 임금을 전일 무급처리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는 11일 오후 1시 서울 정동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돌봄서비스를 더 안전하게, 더 안정적으로” 공공운수노조 기자회견에서 “2월 지급된 임금내역 기준으로 출근하지 않은 기간 임금을 ‘전일 무급처리’한 어린이집이 7곳 중 1곳(14.4%, 263명 중 38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보육지부는 지난 8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03-11 17:07 코로나19 ‘돌봄재난’… 근로시간 단축만이 답이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은 돌봄과 노동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특히 저출생 문제의 핵심인 경력단절(고용단절)이라는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결국 돌봄 이슈가 해결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근로시간의 단축, 경직된 조직문화의 개선은 물론 돌봄노동 당사자들의 근로조건 개선 등 광범위한 노동 이슈를 건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돌봄과 노동의 다양한 양상들을 살펴보고, 노동현장의 문제를 매일 다루는 실무자이자 양육당사자로서 제언을 전하고자 한다.◇ ‘본의 기고 | 기고=이민경 | 2020-03-06 19:10 '맞춤형보육 반대' 가정어린이집 23, 24일 전면 휴원 결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정부가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맞춤형보육 정책에 반발하며 전국의 가정어린이집이 집단 휴원을 결정했다.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 이하 한가연) 소속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문순정, 이하 비대위)는 정부의 7월 1일 맞춤형보육 시행과 관련, 끝내 오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전면 휴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한가연은 전 회원들이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들에게 영아보육의 차별 없는 현장과 올바른 보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 전면 휴원에 대한 자발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6-06-20 14: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