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줄포토] 어른이니 지킬 수 있잖아요?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여기서 이거 하면 안 돼" "이곳에선 이렇게 해야지" 온갖 질서에 대해 아이들에게 얘기하지만, 정작 어른들이 지켜야 하는 것들은 잘 지키지 않습니다.흡연은 흡연구역에서, 담배꽁초는 쓰레기통으로. 어렵지 않은 기초질서 어른부터 지키세요.[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사회 | 김재호 기자 | 2020-07-07 13:05 [웹툰] 저 아저씨는 왜 빨간불에 건너는 거야?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횡단보도에서"소망아, 횡단보도에서는 초록불에서는 건너고 빨간불이면 절대 건너면 안 돼!""알았어!""어,엄마!""왜?""저 아저씨는 왜 빨간불인데 건너는 거야?"나는 크게 당황했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이야기해줬지만..."음... 저... 저건 잘못된 행동이야...""그래?"나도 가끔 무단횡단을 하기도 해서 아이에게 떳떳하지 못했다."하하""엄마, 초록불이야~ 건너자!"아이와 함께 하고서야 나는"우리 소망이 잘 아네~"기초질서를 잘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엄마~ 초록불에 건너는 테마칼럼 | 웹투니스트 우야지 | 2019-08-23 10:10 "비 그친 뒤, 자연의 싱그러움 느껴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엄마! 이리로 들어와봐.""앗! 차가워." "여기는 아직 비가 내리는 것 같아."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24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물향기수목원 내 만경원. 잠시 잦아든 빗줄기에 우산을 접은 엄마와 딸이 시원하게 뚫린 녹색터널을 도란도란 거닐었다. 비는 그쳤지만 만경원을 얼기설기 감고 있는 덩굴들이 자신의 잎사귀에 맺힌 물방울을 열심히 털어냈던 탓에, 만경원 속은 아직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듯 했다. 등나무와 담쟁이덩굴이 얽힌 아담한 터널 만경원을 지나니, 가슴이 탁 트이는 드넓은 중앙광장 놀이 | 이유주 기자 | 2014-07-27 06:57 박근혜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통해 “직장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부제가 붙은 연설에서 내년도 국정운영의 방향과 정부의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 국정원 대선 개입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음은 시정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3-11-18 14: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