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동·부모 선택해 받는 입양기관?’ 탈법 운영 논란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입양기관이 입양을 쉽게 보내기 위해 입양 대상 아동을 선별적으로 인수하거나 입양 희망 부모의 신규 대기 신청을 의도적으로 받지 않아 결연을 늦추는 등 탈법적 운영을 하고 있어 아동복지라는 본연의 목적 달상이 어렵다는 지적이 22일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더불어민주당(전북 전주시병) 국회의원에 따르면 입양기관이 ‘구순구개열이 있는 아이, 태어나자마자 아팠던 아이, 가족력이 있는 아이, 신생아가 아닌 아이’의 인수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아동 중 신생아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0-22 10:21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율 30% 불과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성주의원실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모든 시·군·구에 설치하도록 돼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율이 3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시군구 228개 지역 중 67개소에만 설치돼 있어 나머지 161개 지역은 미설치 상태로 영유아보육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편차도 컸다. 서울의 경우 시와 25개 구에 육아종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5-10-01 12:05 아동돌봄 대표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10년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19일 열린 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10주년을 맞아 운영 안정화를 모색하는 국회 대토론회가 열렸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이하 복지위) 양당 간사인 이명수, 김성주의원, 지역아동센터전국단체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가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700여명이 참 정책 | 오진영 기자 | 2014-11-21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