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비엄마·선배엄마 사이 따뜻한 교감 오간 ‘토크 버스킹’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난임 시절 동안 아이 만나기를 포기하지 않은 게 가장 잘한 일이에요.”결혼 5년 차 부부의 난임극복기를 웹툰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에 녹여낸 우야지 작가. 이 말을 하는 우 작가의 목소리에는 힘이 실렸다.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마련된 ‘토크 버스킹’. 이 자리는 임산부와 임신·출산을 둘러싼 사회적 인식을 엿볼 수 있었다. 이정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임산부 대표 패널로 이나영 아나운서가, 선배 엄마로는 웹툰 ‘우리 집엔 아이가 산다’의 우야지 작가, 가수 서영은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9-10-10 17:10 "물구나무도 서보고, 염소도 먹어보고..." 어느 웹툰작가의 난임극복기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왜 나한테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걸까?’ 아무리 저출산 시대라고 하지만 밖에 나가보면 아이들이 천지인데, 저한테만 아이가 없는 것 같았어요. 의사로부터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라는 말을 듣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했는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아기가 생기겠구나’ 하는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어요.”결혼 5년 차 부부의 난임극복기를 다룬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글·그림 필명 우야지, 랄라북스) 우야지 작가의 말이다.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우 작가의 웹툰이 최근 책으로 발간돼 많은 난임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3-26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