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 안전 지키는 일, 중요한 건 ‘법’보다 ‘인식’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아이들은 집에서부터 학교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베이비뉴스는 아이들과 학부모, 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그린로드 대장정’ 연속 특별기고를 마련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어린이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글을 전해드립니다. - 편집자 말지난 3월, 이른바 ‘민식이법’이라 불리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변화는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 나는 아이들에게 안전을 가르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기고 | 기고=고현우 | 2021-02-26 16:22 내일부터 ‘민식이법’ 시행… 보호구역 안전강화 조치도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정부가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 설치에 2060억을 투자한다. 등하굣길 보행로 확보사업과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 개발도 추진한다.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올해 이행계획을 24일 확정 발표했다. 25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에 무인단속장비, 횡단보도 신호기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도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 정책 | 김재희 기자 | 2020-03-24 15:54 "유치원 공공성 강화하고 국공립 500학급 늘린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교육부가 유아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공립 유치원 500학급 이상을 확충하는 한편 개정된 누리과정 안착을 지원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0년 업무계획을 2일 발표했다.올해 업무계획은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혁신,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삼았다.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와 유아‧학생‧교직원 등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올해 교육정책 추진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 정책 | 김재희 기자 | 2020-03-03 08:57 어린이 사고 줄일 교통안전장치 '노란발자국'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1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원명초등학교 횡단보도에 교통안전장치인 '노란발자국' 프린팅이 설치돼 신호를 대기하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머무르고 있다. '노란발자국'은 정부가 지난 7일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 이하로 하향조정하고 보행공간이 없는 구역은 시속 20㎞ 이하로 낮추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생긴 교통안전장치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정책 | 서종민 기자 | 2020-01-15 17:41 집에서 학교까지 아이를 지켜주는 어린이 절대안전 통학로 '노란발자국 길' 조성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중구(구청장 서양호)가 7일 오전 9시 충무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절대안전 통학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 서양호 구청장을 포함해 김동택 충무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노란발자국 안전카드를 가방에 달아주며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노란발자국 부착 시연으로 '노란발자국 길' 조성사업 시작을 알렸다.구는 올해부터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어린이 절대안전 통학로인 '노란발자국 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충무초등학교를 시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9-11-07 14:01 강남구,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 '노란발자국' 설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7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되는 노란발자국은 새롭게 시도되는 교통안전시설 장치로 서울 자치구 중 강남구에서 최초로 설치한다.노란발자국은 학교주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하는 학생들이 차도 앞까지 나가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차도와 1m 가량 떨어져 그려진 노란발자국 바로 위에 학생들이 서서 놀이하듯 신호를 대기하는 저비용 고효율 교통예방시설이다. 생활 | 안은선 기자 | 2016-10-26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