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목길 보행권 수준이 선진국 가르는 척도”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베이비뉴스는 유모차(유아차)를 끌고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집 앞 골목길부터 시민의 보행권을 보장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보행권 전문가인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장 진장원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기자 말먼저 간단한 퀴즈 하나. 전 세계의 인구 천만 이상 도시 중 최초로 보행권 조례를 제정한 도시는?정답은 뜻밖(?)에도 ‘서울’이다. 하지만 그만큼 우리나라가 보행권 선진국이냐, 하는 질문 앞에서는 왠지 자신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8-09-29 15:40 환경부, '자동차 미세먼지 줄이기' 정책토론회 개최한다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환경부는 18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의원실,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친환경교통문화 확산을 통한 자동차 미세먼지 줄이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친환경교통문화란 자동차 관련 정부 정책, 기업 생산, 구매 등의 전 과정에서 친환경성을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생활 속 대중교통 활용과 걷기를 활성화하는 것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표현이다.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교통문화의 확산 방법에 대해 의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4-18 11:57 서울시, 2020년까지 온실가스 1000만톤 감축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서울시는 '이산화탄소(CO2) 1인 1톤 줄이기'를 통해 2020년까지 1000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세계 기후환경 선도도시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의제를 시민주도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10일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 총회'에서 '기후변화대응, 서울의 약속'을 발표한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87개국 1200여 개의 회원 도시 및 단체가 참여한다. 서울의 약속은 ▲작성배경과 서울의 약속(1부) ▲에너지·도시계획·대기·교통· 사회 | 정은혜 기자 | 2015-02-09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