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른 건 다 오르는데 보육료 예산만 제자리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보육료!!!” “현실화!!!” (와아~함성)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 이하) 회원 1000여 명의 함성이다. 이 구호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을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이날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주최, 한어총 주관으로 ‘2018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육예산의 현재와 미래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한어총 회원들의 대규모 참석으로 대회의실은 계단까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워졌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회원들은 대회의장 입구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의원회관 복도 바닥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7-11-09 18:02 "보육료 현실화 위해서, 최소 23% 인상해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 부모대표 등 세 단체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유재중 의원과 함께 보육료 현실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서는 보육료를 최소 23%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의 취지에 대해 "영유아가 잘 자랄 권리, 부모가 만족하는 보육서비스, 보육교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32만 보육교직원을 대표한 연합회와 보육관계자들이 보육료 인상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김용희 한국어린이집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7-10-11 18: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