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서구, 결혼이주여성 20명 국제 간병인으로 배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의료 한류가 열풍인 가운데 결혼 이주여성을 활용한 외국인 환자 간병인 양성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1일 오후 4시 강서구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국제 간병인 20명의 탄생을 알리는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한국(영어) 등 8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수료증을 전달 받는다.러시아 상트페테브루크가 고향인 김 마리나(34세) 씨도 이날 국제간병인으로 거듭난다. 2012년 남편을 따라 입국한 그 여성 | 오진영 기자 | 2014-07-30 10:39 중앙대병원, 전남 영광 다문화가정 찾아 의료봉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과 14일 1박 2일간 전남 영광 지역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중앙대병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의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과 진료를 받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 ⓒ중앙대학교병원 이상훈 산부인과 교수, 이현웅 소화기내과 교수를 비롯해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안과 의료진과 교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약 200여명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약품 제공과 더불어 검진버스에서 사회 | 오진영 기자 | 2014-03-17 16:21 행정안전부, 종무식 생략하고 분유 200통 기부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12월 30일 종무식 행사 대신 그 비용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영유아들에게 분유를 전달하며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호소했다.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100가구의 영유아가 한 달간 먹을 수 있는 분유 200통을 30일 오후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영등포·동대문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해 전달했다. 행안부 측은 “지난 12월 28일 체결한 저소득 다문화가정 심장병어린이 수술 후원과 연계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분유를 전달하게 됐다. 우리 사회 전체에 기부문화가 확 정책 | 강석우 기자 | 2011-01-03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