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걀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 2달 됐지만…"28.6% 미준수"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지난 2월 23일부터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 돼 시행 중이지만 10개 중 3개 가까이는 제대로 표시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내 대형마트(3곳), 농협마트(2곳), 슈퍼마켓(3곳)에서 판매하는 달걀 70개 제품의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개(28.6%) 제품은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를 지키지 않은 20개 제품 중 15개 제품은 사회 | 김정아 기자 | 2019-04-24 10:42 소비자 10명 중 9명 ‘달걀 산란일자 표시’ 찬성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 2017년 발생한 살충제 달걀 사태 이후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가 시행 될 예정이다. 양계 농가에서는 산란일자 표시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나, 소비자 10명 중 9명은 달걀 산란일자 표시 시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소비자 500명(20~60대)을 대상으로 달걀 산란일자 표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90.2%는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를 시행해야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02-13 13: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