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걷기 편한 서울… 종로1가 등 25곳에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총 25곳에 대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는 기존 직선 방향뿐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도 바로 건널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교통량, 보행량이 모두 많은 서울의 중심 가로인 종로1가에 대각선횡단보도를 11월 28일에 개통해 차량소통보다 보행자 안전․편의 중심의 교통정책이 펼쳐지는 핵심 사업이 시작됐다.올 초 시범사업의 형태로 연세대 정문 앞에 설치를 지난 4월 완료했고, 7월과 8월에는 중랑구청앞과 마포 푸르지오 및 대한빌딩앞, 11 생활 | 윤정원 기자 | 2020-12-07 14:28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 CCTV 600여 곳 설치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 CCTV 설치를 서울시부터 선제적으로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한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고 이후 발의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서울시는 2022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총 606개소에 600여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12-04 10:54 서울시, 걷기 편한 도시 만든다... '대각선횡단보도' 2배로 확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가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도시,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서울 전역에 지금의 두 배로 확대한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에서 보행자들이 대각선 방향으로 바로 건널 수 있다. 별도의 보행전용 신호로 보행자는 한 번에 바로 대각선으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며 모든 차량이 완전 정지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예방되는 장점이 있다.서울시는 현재 120개 수준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2023년까지 240개로 확대 설치하겠다고 13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5월 올해를 ‘보행특별시 서울’의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9-11-13 1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