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두가 다른 아이들, 협업을 통한 대처가 필요해요 매달 개별화교육회의를 진행합니다. 함께 모여 아이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편안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개별화교육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운영사례는 전문서적에서조차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것인지, 다른 기관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개별화교육회의는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래서 정답이 없습니다. 때문에 선뜻 공유하기를 주저하는지도 모릅니다. 용기내서 조금 옮겨 봅니다.◇ 개별화교육회의라는 것을 아시나요?개별화교육회의를 아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현주 | 2021-04-09 10:11 네 살 아이가 어린이집 안 다니면 ‘문제아’인가요? 단지 내 가정 어린이집을 다니던 아이가 네 살 여름방학이 지나고 난 뒤부터였을까, 부쩍 등원 거부가 잦고 심해졌다. 처음에는 그냥 엄마랑 있고 싶어서 가기 싫다고 말하더니 점점 본인이 아프다는 꾀병도 부리고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식의 이야기도 늘어놓았다.일단 며칠 지켜보며 아이를 달래고 학부모 면담을 신청하여 원을 방문했다. 아이의 등원 거부를 비롯해 여러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결과 아이를 퇴소시키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렇게 아이는 다시 오롯이 내 품으로 돌아왔고, 그렇게 벌써 두 달 가까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9-12-17 16:29 갑작스러운 등원거부, 무엇이 문제일까? [연재] 상담심리전문가 김정옥의 육아칼럼“아이가 최근 들어, 잘 가던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심각하게 울어요.”“적응 기간도 잘 넘겨서 안심했는데 갑자기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우는 아이를 강제로 보내는 것이 못할 짓을 하는 것 같아요.”“심지어 다음 날 등원을 걱정하느라 잠을 이루질 못하네요.”첫 등원이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갑작스러운 아이의 행동변화에 답답하고 안쓰럽고 속상하고 화도 난다. 잘 다니던 유치원 등원을 갑자기 거부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점검해보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유치원에서 원인 찾기전원을 간 친구로 인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정옥 | 2017-08-02 17:56 잠자리 보채는 우리 아이 위한 솔루션 3가지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수면은 인간의 기본 활동이다. 특히 아이들이 깊은 잠을 자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상식이다. 수면 중 성장 호르몬과 면역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뇌 성장은 물론 신체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유아를 둔 많은 부모들은 매일 밤잠을 보채는 아이들과의 전쟁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아이들의 수면시간 동안 양육자도 신체, 정서적 휴식을 취하며 다시 아이와 함께 할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그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도 함께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잠자는 것에 까다로운 아이를 육아 | 신화준 기자 | 2015-04-07 13:34 어린이집 거부하는 아이 어떻게 대처할까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위탁기관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의 등원거부나 부모와의 분리불안으로 부모와 보육교사의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어린이집 적응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이 지난해 발간한 ‘서울아이 함께 키우기: 학부모편-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에티켓’에는 이러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육방법이 명시돼 있다. 책자에 따르면 첫째, 기본적인 양육은 가정에서 이뤄진다. 등원 시 육아 | 안은선 기자 | 2014-05-21 16:35 잠자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 어쩌면 좋죠? [연재] 현명한 부모, 행복한 아이 영유아 아이를 둔 많은 부모들이 잠과의 전쟁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아이들의 수면시간 동안 양육자도 신체, 정서적 휴식을 취하며 다시 아이와 함께 할 에너지를 재충전을 하고 그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도 함께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잠자는것에 까다로운 아이(잠 드는데 오래걸리나 금방깨는 경우, 최소한의 수면시간만 유지하는 경우, 낮잠을 자지 않는 경우 등)를 둔 부모는 재충전을 하지 못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게 되고 스트레스 지수도 올라가며 경우에 따라 산후우울을 보이기도 하여 육아에 많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고은애 | 2014-04-24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