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식이법’ 과잉처벌 논란 부추기는 유튜브, 정말 그럴까?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유튜브 내 혐오 표현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첫 번째 보고서는 ‘민식이법’과 유가족을 향한 혐오에 대한 것. 보고서를 두 편의 특별기고로 나눠 싣는다. - 편집자 말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학교 앞 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민식 군과 그 동생이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해 차량은 스쿨존 제한속도 시속 30km에 어긋나지 않는 시속 23.6km로 운행했지만,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전방 주시 의무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등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소홀히 했습니다. 기고 | 기고=민언련 | 2020-05-21 15:12 더 이상 ‘민식이’를 욕보이지 말아주세요 지난 2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단속 카메라와 방지턱 설치를 의무화하고 운전자의 안전의무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이 시행에 들어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이의 이름을 딴 법. 하지만 최근 민식이법의 처벌이 과하다는 논란이 다시 한번 일고 있다.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인 김장회 씨는 지난해 5월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로 목숨을 잃은 '태호'의 아버지다. 민식이법을 비롯한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입법활동에 앞장섰던 김 씨는 특별기고로 민식이법 논란에 대한 생각 기고 | 기고=김장회 | 2020-03-31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