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아동 급식 공백 더 늘어나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없게 되자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생겼다. 지난해 굿네이버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식사를 챙겨주지 않아 결식하는 아동청소년’ 비중이 2018년에는 1.3%에서 2020년도 7.6%로 늘었다. 지난해 보호자가 일하러 나간 사이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를 당한 ‘라면형제’ 사건만 봐도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과 결식문제는 심각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 긴급복지 대상 등 취약계층 아동 발생이 증가했지만, 이들을 위한 아동급식 지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0-07 16:13 2020년 아이 부모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기사는?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2020년 가장 큰 화제를 끈 기사는 무엇이었을까요?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 10개를 뽑아봤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의 조회수는 170만회가 넘었으며, 10개 기사의 조회수 총합은 무려 783만 6087회(포털 daum 조회수만 집계)에 달했습니다. 댓글도 기사마다 수 천 개씩 달리기도 했습니다.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가장 화제를 끌었던 기사 10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사에 댓글을 단 독자들의 의견도 가감 없이 전합니다. 댓글로 응원을 보내주신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0-12-30 17:59 라면형제 사건… ‘엄마는 어디서 뭐 했나’ 묻는 사람들에게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30세 된 엄마 혼자 1인 생계부양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한다는 게 어떤지 다 알면서도 엄마니까 책임져야 한다며 방관한 것은 아닌지 우리 사회는 무엇을 했는지 분노가 끓어오른다.”한국한부모연합은 최근 두 형제가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해 크게 다친 사건과 관련해, ‘라면 형제 화재 사고는 누구의 책임인가’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23일 내놨다.한국한부모연합은 “어린아이들의 끔찍한 사고를 접하는 안타까운 마음 뒤에 많은 사람들은 ‘엄마는 어디서 뭐 했나’, ‘양육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보호의 책임을 다했는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09-23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