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 영세 소상공인 18만 6000명에 현금 100만 원씩 지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코로나19의 여파로 고사 직전인 18만 6000명의 영세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업체당 100만 원씩 총 1856억 원을 일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이며 사업장과 주민등록 모두 부산 지역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긴급 지원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현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신청접수는 ‘인터넷 신청’이 원칙이며 4월 6일부터 구·군 홈페이지 ‘민생지원금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신청이 집중될 수 있어 사회 | 윤정원 기자 | 2020-04-03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