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생님이 된 엄마… 가족 모여 서로 보듬는 ‘돌봄공동체’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오늘 선생님이 누구죠? (이모요!) 오늘은 이모라고 부르면 안 되고,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해요. 서로 예쁜 말을 해야겠죠?”친구 부모님이 선생님이 됐다. 서울 오류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7일 품앗이형 돌봄공동체 ‘개개맘(개념있는 개봉동 맘)’ 아동 돌봄 프로그램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개개맘의 활동은 오는 주말 캠핑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생활 속 과학 탐구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6살 아이부터 11살 아이까지 아동 12명이 참여했다. 양육자 6명도 활동에 참여해 교사와 활동지원 정책 | 김재희 기자 | 2020-06-17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