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에 장마에…놀면 뭐 하니? 갈 데가 없는데 비가 그칠 줄 모르고 매일 이어지고 있다. 아이 있는 집인지라 이제 실내놀이에 한계를 느낀다. 더군다나 예년보다 장마가 늦게 시작해 하필 여름 방학 시즌과 겹쳤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은 꿈도 꾸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거리 두기가 가능한 한적한 곳을 찾아 국내 여행을 하기로 미리 휴가 계획을 짜두었지만,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본 지역이 늘어나고 있어서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아이나 어른이나 답답한 상황이다.장마가 시작되기 전 어느 계곡에 방문했었는데, 그 입구에 ‘매미나방 주의’라고 써진 푯말이 곳곳에 붙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0-08-05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