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너를 만나는 그날까지' 아기 천사를 기다리는 난임부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너를 만나는 그날까지 - 난임작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도금이(43) 씨는 방문객이 뜸한 시간이 되면 남몰래 자신의 배에 주사를 직접 놓는다. 한 달에 하나밖에 생성되지 않는 난자를 3~4배까지 생성하게 만드는 과배란 유도 주사다. 서른여덟, 남보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금이 씨는 결혼 일 년 후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병원을 찾았고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 희망은 시험관아기시술이었고 지난 3년간 수차례 시술을 받았지만 계속 성공하지 못했다. 금이 씨와 남편 지종범(45) 씨는 깊은 문화 | 전아름 기자 | 2018-10-18 1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