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유은행 10년, 수요 많은데 기증 부족해요"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모유은행을 들어보셨거나 궁금증 또는 이용해 보신 분 있으실까요?” 육아맘들이 자주 방문하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저 들어봤는데 모유기증 하시려고요? 좀 까다로워보여서 보내려다가 말았어요.” “그 모유 이른둥이나 신생아 중환자실서 사러오고요, 이익남기는 건 아니고 운영비 정도 받고 어느 대학병원에서 운영하고 검사받고 등등 있어요. 보람된 일 같더라고요.” “사러온다는 말씀은 일정용량에 가격을 주고 엄마가 파는 건가요?” “기증하면 관리비 정도 받고 필요한 분께 팔아요. 육아 | 권현경 기자 | 2017-08-08 1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