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행복나눔재단, 시각 장애 학생 위한 영어 점자 학습 교재 제작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SK 사회공헌 전문 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한빛맹학교 안혁순(치킨쌤) 영어교사와 협업해 시각장애 학생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영어 점자 교재를 출판했다고 19일 밝혔다.SK 행복나눔재단은 "영어 점자 학습 교재 ‘치킨쌤과 함께하는 알기 쉬운 영어 점자’를 제작, 시각장애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영어 점자는 점자 사용자의 영어 학습에 필수 수단인데, 이를 익히기 위한 체계적 교육이나 교재는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약 200개에 달하는 영어 약자를 익히기가 어려 교육 | 소장섭 기자 | 2022-04-19 09:21 중국 명문 국제학교를 한국에서 다닐 수 있다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중국 국제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한 교육환경, 중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습득, 세계 명문 대학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등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와 기후가 비슷해 아이가 적응하기에도 영미권보다 쉽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중국 국제학교의 장점을 한국에서, 우리 동네에서, 아이를 따로 보내지 않고도 모두 누릴 수 있다면 어떨까. 아이의 중국 국제학교 입학 여부를 놓고 망설였다면 지금부터 이 기사에 주목하자.◇ 온라인으로 중국 명문 교육 | 전아름 기자 | 2021-04-22 15:35 우리 아이, 영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엄마표 영어모임에서 일어난 일아내가 몇몇 엄마들을 모아 엄마표 영어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하지만 몇 달 못가 엄마들 사이에서 이견이 생겼다.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잘하기 때문에 먼저 진도를 나가겠다'는 엄마가 생긴 것! 운전으로 따지면 자신의 멋진 차를 자랑하기 위해 다른 차를 추월해버린 것이다. 아내는 무시당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여겨질까? 하는 두려움과 자격지심을 느꼈다.자신의 아이와 다른 집 아이를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부모가 있다. 나의 큰이모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문선종 | 2019-08-29 14:20 '체벌'이 가져오는 무서운 복리 지난 5월 23일 정부는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하면서 민법상 ‘친권자의 징계권’ 조항을 개정해 부모의 ‘보호 또는 교양’을 위한 체벌을 제외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방침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2017. 12)’에 따르면 국민의 76.8%가 체벌이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53.2%가 정부의 방침을 환영한다고 해 고무적인 수치를 보였다. 41.7%의 사람들이 ‘인격적으로 키워야 인격적으로 성장한다’는 이유로 체벌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문선종 | 2019-07-16 14:07 '누굴 닮아서 저래?' 이해할 수 없는 우리 아이 Q. 5살, 7살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애들이 크면서 친구들과 싸움도 하고 장난도 심하고 주의산만해서 걱정입니다. 또래들보다 학습능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요. 남편과 저는 조용한 성격이라 도무지 애들이 누굴 닮았는지 부부가 아이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노력이 부족해서인지, 애들이 타고나기를 그런건지,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우선 우리 아이와 그 부모인 나에 대한 바른 이해에서부터 시작합시다.◇ 상담실을 찾는 부모부모들은 참으로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을 데리고 상담실에 옵니다. 사소하게는 한글을 언제부터 가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한근영 | 2018-02-09 18: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