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청장에게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구분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은 13일 대구경찰청과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실제 보이스피싱(미끼문자) 사례를 소개하며 미끼문자의 위험성과 방지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서영교 위원장은 화면에 세 개의 휴대폰 문자를 띄우고 “현장에 계신 분들은 어느 것이 미끼문자고, 어느 것이 아닌지 구분해보라”며, “경찰청장님, 이거 구분하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경찰청장은 "진짜 같습니다"라고 답했다.이어서 서영교 위원장은 대구청장에게 "이거 다 눌러보고 전화해보면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0-15 18: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