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육시설 아이들은 어디로 대피해야하나? 15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382차 민방위 훈련. 북한군의 실제 공격 상황을 가정해 모든 국민이 가까운 지하시설 등에 긴급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남북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전 국민이 대피하는 첫 민방위훈련이 실시된 것. 북한군의 공격이 이뤄진다면 보육시설 아이들은 어떻게 대피해야할까? 서울지역 보육시설로는 처음으로 구로구 구로2동 성은어린이집이 민방위 대피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훈련 시작 전 전호성 성은어린이집 원장은 "평소 화재나 지진 등 재난훈련을 매월 1회씩 체험하고 있는데 민 취재수첩 | 이기태 기자 | 2010-12-15 2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