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시민건강 지킨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는 미세먼지가 시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가용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시민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시는 전국 노후 화물차량의 공공물류센터 진입을 제한하고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에는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을 골자로 봄철 미세먼지 대책을 내놨다.지난 2012년부터 추진중인 노후경유차량의 서울시내 운행제한 제도가 올해 수도권 등록차량까지 확대됐으나 경계가 없는 대기오염의 이동 특성을 볼 때 수도권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전국 단위로 확대해 실효성을 높인다 정책 | 윤정원 기자 | 2017-04-06 12:47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도봉산 [특별기획] 우리 동네 좀 고쳐주세요 -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우리 동네 안녕하세요. 박원순시장님. 저는 노원구에 사는 김순영입니다. 작년에 아이를 낳은 늦깎이 엄마지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도봉산과 수락산이 마주보고 있어 숲에서나 볼 수 있는 산새들이 아파트 화단에도 날아드는 곳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간 요즘 일찍 잠에서 깨는 날이면 경쾌하고 맑은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요. 작년까지는 이 예쁜 소리를 신랑하고만 들었지만, 올 봄부터는 사랑하는 아들 민재와 함께 들으니 그 행복 또한 매우 큽니다. 언젠가 수도원에 간 기고 | 기고 = 김순영 | 2014-03-31 1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