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 주의… 개인예방 수칙 준수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경기도는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발열성질환과 진드기매개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가을철 발열성질환은 쯔쯔가무시증이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증후군출혈열 86건, 렙토스피라증 15건 순이다.전년도의 연간 발생건수 대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쯔쯔가무시증은 9~11월 사이 80%,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은 9~10월 사이 70% 정도로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름철에 비해 가을철 증가 경향이 뚜렷 건강 | 윤정원 기자 | 2017-10-20 18:46 "피부 노출 최소화로 야생 진드기 주의하세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전라남도는 야생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해남에서 추가로 발생해 올해 들어 3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야외 활동을 할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80대 할아버지가 발열증세로 광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SFTS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받다 증상 악화로 지난 23일 숨졌다. 전남지역에서는 올 들어 11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전국적으로는 114명의 환자가 생겨 29명이 사 건강 | 윤정원 기자 | 2017-08-24 15:56 추석연휴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을 맞아 성묘나 벌초를 하거나 해외여행을 하는 인구가 증가해 집단설사질환, 가을철 발열성 질환 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고 6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9~11월 사이에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성묘,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의 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명절 음식 공동섭취를 통해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을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9-07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