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임부부 국가동행제 필요... 진짜 저출산 대책이 필요한 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각종 저출산 대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난임으로 아기를 갖지 못하는 부부는 더욱 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난임진단자는 117만 8697명, 난임시술건수는 84만 4628건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난임시술건수는 20만 1412건으로 5년 전인 2018년 13만 6386건보다 47.6%나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난임진단자는 총 117만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3-10-25 11:31 아동학대 어린이집 2곳 중 1곳 꼴로 평가제서 'A등급' 받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발생 건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데, 어린이집 평가제에서 A등급을 받은 기관은 늘어나고, 최저등급을 받은 기관은 감소했다. 심지어 아동학대 등 아동복지법을 위반해 최하위등급으로 조정된 어린이집 10곳 중 8곳은 직전 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A와 B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부산 금정구) 국회의원는 어린이집 평가 사업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며 평가제 개선을 촉구했다.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발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0-19 16:08 "학대 피해 보호대상아동 5년간 15%↑... 아동학대는 10년 새 5.87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지난 5년간 발생한 보호대상 아동은 총 1만 9647명. 이유는 대부분 학대(7768명), 부모의 이혼(3115명), 미혼부모 및 혼외자(2763명)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부산 금정) 국회의원은 "학대 피해를 입은 보호대상 아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학대 피해를 입은 보호대상 아동의 수는 2017년 1442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1660명으로 15%(218명) 늘어났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부모의 이혼, 혼외자 등의 사유로 발생한 보호대상 아동 수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0-19 16:05 24시간 보육 어린이집 135개소 운영... 전체 어린이집의 0.4%에 불과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집 3만 1099개소 중 보육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야간보육 및 24시간 보육이 가능한 24시간 보육 어린이집은 135개소로 0.4%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24시간 보육 어린이집은 야간에도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불가피하게 주간보육(07:30~19:30)과 야간보육(19:30~익일07:30)을 모두 이용하는 보육 형태를 말한다. 199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10-05 08:59 최근 5년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899만명... 20대가 가장 늘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인해 치료받은 환자가 지난 5년간 899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진료환자 수는 172만명으로 코로나19 발병 전인 2019년 대비, 14.2%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20대에서 42.3%(28만명)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이후 2021년 연령대별 증가율를 비교해 보면 20대가 42.3%로 가장 많이 늘었고, 10대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09-21 11:11 백종헌 의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대상에 남아도 포함해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금정)이 현재 만 12세 여아만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에 남아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백종헌 의원은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로 전파되기 때문에 유일하게 예방 가능한 암이고, 예방을 완벽하게 하면 퇴치가 가능한 암"이라면서, "법안을 조속히 통과해 대한민국이 자궁경부암을 퇴치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9일 밝혔다.현재 정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12-09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