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초범이나 미수범이라도 해도 형사처벌 피하기 어려워"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지난해 서울시 범죄통계에 따르면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는 1800건으로 전년 대비 약 21%나 증가했으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 중 약 91%는 '외부 화장실 이용 시 불법촬영을 걱정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에 따르면 불법촬영 전체 검거인원 가운데 2회 이상 적발된 비중은 2015년 6.5%에서 2020년 7.2%로 5년 사이 증가했다. 이처럼 전문가들은 신고와 체포가 쉽지 않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의 특성상 암수범죄(드러나지 않은 범죄)가 더욱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 생활 | 소장섭 기자 | 2022-05-19 16:42 여성가족부 “디지털성범죄·성희롱·성폭행 선제적 대응해서 여성폭력 없애자”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제4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제2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2020~2024) 2021년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의 추진과제 이행실적 및 성과와 부처별 신고센터 운영실적 및 성과도 점검했다. 제4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여성폭력 통계 체계를 마련, 정책 수립 기반 강화할 예정”지난해 2월 발표한 ‘제1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2020~2024)’에 따라 19개 여성 | 김민주 기자 | 2021-04-01 15:36 동작구, 여성안심거울길 추가 조성…범죄 Zero 도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범죄청정 안전동작’ 실현을 위해 범죄예방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한 여성안심거울길을 추가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여성안심거울길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 공동주택 출입문에 미러시트(mirror sheet)를 부착하고, 도로노면에 ‘안심거울길’을 알리는 문구를 표기하는 사업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구는 2014년부터 총 5곳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상도1동 270m 구간(상도로54길 35~58길 14)과 사당1동 420m 구간(남부순환로 여성 | 안은선 기자 | 2017-11-29 0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