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명·난청, 전신 질환으로 봐야한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살다 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편한 증상이 계속될 때가 있다. 치료를 위해 검사를 받아도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만 들을 뿐, 증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미병(未病)’으로 보는데, 그중 대표적인 증상이 이명과 난청이다. 이명은 외부에 특별한 소음이 없는데도 ‘삐~’, ‘웅왱웅왱’ 등의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초기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따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하면 돌발성 난청을 포함해 두통이나 불면증, 어지럼증,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11-22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