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한번 '최저예산'… 국가 책임보육 의지 있나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지난 6일 ‘2020년 보육예산이 말하는 국가 책임보육의 현실 대토론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온 어린이집 원장들을 비롯해 7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2020년이 되면 누리과정 보육료는 7년 동안 동결됩니다. 현실과 거리감이 있는 보육료 예산정책은 보육의 질 저하가 초래될 뿐 아니라 영유아의 보육이념을 실현할 수 없는 환경을 초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용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2020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전면 무상보육. 하지만 보육 현장에서는 낮은 보육료와 정책 | 권현경 기자 | 2019-09-10 09:57 “보편복지 확대, 사회서비스 질 향상 위해 더 큰 증액 필요”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발표하며 복지예산을 대폭 늘렸다고 밝힌 가운데, 참여연대가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고 사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더 큰 폭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7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이하 참여연대)는 ‘2019년 보건복지분야 예산안 분석’을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428조 원 대비 9.7% 늘어난 470조 원으로 편성됐다. 이 중 보건복지부 지출예산은 지난해 대비 14.6% 증가한 72조 원이다. 정부총지출예산에서 15.4%를 차지한다. 참여연대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11-07 16:43 내년도 보육·아동예산 6조 7453억원…보육 국가책임 가능?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보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약속은 잘 지켜질 수 있을까?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보육료 현실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대로는 아이도, 부모도, 보육교직원도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년도 보육예산안에 어떤 항목들이 들어있는지 살펴봤다. ◇ 보육정책 예산…영유아보육료·보육교직원 인건비·국공립어린이집 확충2018년 보건복지부 소관 예산은 총 64조 2416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17년도 본예산 대비 6조 57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7-11-14 16:18 정부, 지자체 보육예산도 삭감 추진 '논란'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정부가 지자체에 보육사업 정비를 요구해 비판이 제기됐다. 8일 오전 서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답변자료를 보고 있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내년도 보육예산안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육에 투자되는 지방재정마저 줄이려 한다는 지적이 국감에서 나왔다.8일 보건복지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8월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를 검토했다. 지자체가 펼치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10-08 20:32 맞춤형 보육으로 아낀 돈, 어디로?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정부가 맞춤형 보육을 도입하면서 보육예산을 줄이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보육진흥원 국정감사 모습. 김은실 기자 ⓒ베이비뉴스“보육예산이 정부가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국가 미래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가?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보육예산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비용으로 접근한다는 점이다. 정부가 어떻게든 예산을 깎는 데 많이 몰두하는 것은 아닌가….”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보육진흥원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10-07 10:40 내년도 보육예산안이 안고 있는 5가지 문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참여연대가 보건복지부의 내년도 복지 예산에 대해 “증세를 거부하고 스스로 한계에 갇혀 복지국가 민심을 외면한 공약파기 반(反)복지적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찬진 변호사)는 14일 발표한 ‘2014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분석보고서’를 통해 “복지국가민심을 최대한 반영해 예산안을 새롭게 편성하고, 동시에 재원배분구조와 재정운용기조 역시 복지국가민심에 걸맞도록 근본적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보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3-11-14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