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 아이들에겐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어른‘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지는 현재, 보호대상아동 및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베이비뉴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세상이 함께 키워가야 할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세상이 품다’ 연속 특별기고를 마련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이들과 학부모, 전문가들과 함께 아동자립역량강화를 위한 글을 전해드립니다. - 편집자 말‘이력’이란 ‘신발을 신고 걸어온 기록’을 뜻한다고 한다. 맨발로 엄마, 아빠 발등 위에 발을 얹고 잡은 손에 체중을 의지하며 걷던 어린 시절이 영원히 끝난 뒤, ‘어른이 되 기고 | 기고=노희연 | 2022-05-16 08:41 부모의 학대·유기 등 아동양육시설서 성장한 아동 퇴소 후 3362명 연락두절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7일, ‘자립지원의 공백: 보호종료청소년을 위한 개인 자립지원 상담사 도입과제’(허민숙 입법조사관)라는 제목의 'NARS 현안분석'을 발간했다.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00명이 넘는 보호종료청소년이 발생한다. 보호종료청소년이란 부모의 학대, 부모사망, 유기 등의 사유로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성장하다 만 18세가 돼 퇴소조치된 청소년이다.보호종료 5년 이내 청소년은 자립지원 대상이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연락두절상태이다. 2019년 기준 사후관리 대상 청소년 수는 1만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4-07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