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리디스크 초기라면 정형외과에서 비수술치료로 개선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퇴행성 변화를 겪는다. 척추도 예외는 아니다. 척추에는 뼈와 뼈 사이에 추간판(디스크)가 위치해 허리의 유연한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해주고 뼈에 가해지는 외부의 충격과 체중을 고루 분산시켜 허리 건강을 지켜주는데, 이 추간판이 나이가 듦에 따라 퇴행하면서 결국 손상되어 허리디스크로 이어지곤 한다. 추간판의 가장자리 부위인 섬유륜이 손상되면서 내부 수핵이 척추 뼈의 경계를 넘어서서 탈출하는 증상을 허리디스크, 정식 진단명으로는 추간판탈출증이라 한다. 추간판탈출증의 가장 큰 특징은 요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2-07-05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