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육정책 진단] "맞춤형보육은 부모 기만"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긴급 진단] 거꾸로 가는 보육정책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현 정부 정책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그중에서도 보육정책에 대한 부모들의 불신은 걷잡을 수없이 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이 부모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무상보육’이라고 내세웠던 보육 정책들이 현재 후퇴의 길로 들어서며 부모는 물론, 보육 관계자들까지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다.베이비뉴스는 2017년을 앞두고 보육정책의 전반적인 흐름과 현실을 짚고자 기획특집으로 ‘보육정책 진단-거꾸로 가는 보육정책’을 진행한다.① “맞춤형 보육은 부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6-12-02 13:55 엄마들 "박근혜식 무상보육 반대한다"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영유아 부모 10명 중 9명 가량은 박근혜 정부의 보육정책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보육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했다. 현행 보육정책을 폐기하고 부모 요구에 맞는 정책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나타났다.전국여성연대와 부산 참보육을 위한 부모연대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정권 보육정책 평가’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만 0~5세 자녀를 둔 학부모 14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설문에 참여한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6-11-11 17:36 처음처음1끝끝